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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서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보훈단체 단체장과 유공자 등 보훈가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구는 그 동안 보훈단체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유공자를 표창해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서구의 5300여 명 보훈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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