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이 난해하지만 '패션과 IT의 융복합 창작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김홍범, 방&리, 호제(hoze), 김영희, 박준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들과 국내외 미디어아티스트 21명이 콜라보레이션을 했다.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기관인 YCAM Inter Lab R&D의 디렉터인 타카유키 이토와 공연예술 프로듀서인 아키코 타케시타가 신체의 움직임에 반응하여 가상환경을 생성하는 RAM(Reactor for Awareness in Motion) 프로젝트를 한국에 최초로 소개한다.
'나비 웨어러블 해카톤'은 오는 27일 저녁 7시 서울 서린동 SK본사에 위치한 아트센터 나비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02) 21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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