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내려와 아이들에게 우리말을 가르치면서 작가의 꿈을 키웠던 청년 김유정의 삶과 문학에 대한 열정을 느껴볼수 있는 행사다.
오는 7월 23~25일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장석주 시인, 황원교 시인, 이기호 소설가, 오정희 소설가, 전상국 소설가 등 국내 유명작가와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국의 중ㆍ고교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0만원.(033) 261-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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