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커쇼의 호투에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를 4경기 차이로 좁혔고, 시즌 첫 홈 시리즈 스윕을 기록했다.
커쇼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넘어서는 15탈삼진을 기록하며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 9회까지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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