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해외 베팅업체가 일본 그리스 경기에서 일본 우승을 점쳤다.
19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베팅업체 윌리엄힐은 일본 그리스 경기에 앞서 베팅 결과를 공개한 결과, '일본 승리'에 1.2배가 배당됐다.
예상 스코어는 일본이 그리스에 1-0으로 이길 것이라는 전망이 6배로 가장 낮은 배당을 차지했다. 이어 0-0 무승부, 1-0 그리스 승리(8배)가 뒤를 이었다. 득점을 할 선수 전망에는 혼다 케이스케가 1.7배로 가장 낮은 배당을 기록했다.
현재, 일본은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해 C조 3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일본 그리스 경기는 20일 오전 7시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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