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액토즈소프트 ]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두 번째 마신 ‘콜로파티롱’ 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6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마신 레이드’에서는 귀여운 외모와 높은 성능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콜로파티롱’이 등장한다. 마신전은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마신이 습격해 오며, 이를 처치할 경우 SSR 등급의 ‘콜로파티롱’ 캐릭터를 비롯해 ‘정령석’과 ‘포츈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마신전에서는 기존 마신 격파 보상 외에도 유저가 마신을 격파한 최종 레벨에 따라 ‘콜로파티롱’ 캐릭터와 레어 등급의 무기 ‘프레임액스’, ‘정령석’ 등 초호화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마신 ‘콜로파티롱’에 대항하기 위해 인기 캐릭터 ‘성왕녀 유리아나’도 추가됐다. 유리아나는 기사들에게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캐럭터로, 스토리에서도 중요도가 높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다.
또한, 유저들이 보다 쉽게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도록 ‘9연속 뽑기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해당 기능을 이용하면 최소 1장 이상 SR 등급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밖에, 오는 26일까지 정령석 구매 시 추가 ‘프리미엄 티켓’을 제공하며, 같은 기간 내 마신 코인 및 기합의 열매, 프리미엄 티켓 등이 주어지는 ‘대마신 방어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김우현 PM은 “체인크로니클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마신 ‘콜로파티롱’을 비롯해 ‘9연속 뽑기’ 기능이 추가됐다”라며, “풍성한 이벤트도 즐기시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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