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6차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자체간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총 7개 업체(단체)가 참가해 경연을 벌였다.
심사위원은 학계 및 연구기관, 농업전문가 공무원등이 심사를 하였으며, 심사방법은 1차 서류심사(70점)와 2차 발표심사(30점)을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파주시 DMZ 드림푸드(대표 공지예)는 2009년에 창업해 파주의 특산물인 장단콩을 이용한 콩초콜릿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으며, 생산, 가공, 유통, 체험관광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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