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는 최근 신주인수권 등을 통해 40억원의 유용 자금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이 자금은 6월과 8월에 각각 만기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과 미국 진출을 앞둔 인공관절·탈회골이식재를 비롯한 신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는 “회사 성장을 위해 대표를 제외한 특수관계인들의 지분매매를 검토를 한 것은 사실이다”며 “그러나 대표 보유지분을 매각, 경영권을 양도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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