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나 전직을 앞둔 중장년층 지원자의 신청을 받아 매번 40여 명을 기수 별로 교육중인 상생 아카데미는 이번 5기에도 안정적인 제 2 인생 설계에 보탬이 되는 외식 사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전액 무료로 수강을 받으며 카페 창업과정, 베이커리 창업과정, 이탈리안 레스토랑 창업과정으로 나뉘어 외식업에 대한 이해와 매장 운영 방법 등 현장 맞춤형 창업 교육을 받는다.
CJ푸드빌은 “작년 11월 개원 후 134명의 교육생이 상생 아카데미를 다녀가셨다”며 “수료 후에도 교육 과정을 돌아볼 수 있는 ‘경영자클럽’과 창업 전 점포 운영을 경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후 관리에도 더욱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