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풍물패, 난타의 길트기 공연과 KBS어린이합창단, 서귀포YWCA합창단의 하모니가 있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근민 도지사, 원희룡 도지사 당선인, 이석문 교육감 당선인, 양병식 서귀포시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의 문화예술인 등 시민들이 802석의 대극장 좌석을 가득 매운 채 성대하게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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