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 센트럴' 2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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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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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 센트럴' 투시도]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테크노폴리스의 아파트 분양열기가 뜨겁다.

지난해 원힐데스하임·우미린·반도유보라·진아리채 등 8개 단지에서 총 6938가구가 공급돼 모두 3개월 이내에 분양을 마친데 이어 지난 달 9일 분양을 시작한 제일풍경채 1차(테크노폴리스 A-5블럭)가 대구 테크노폴리스 최초 1순위 청약 마감하고 계약 4일 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

여기에 지난 13일 화성·호반·일동을 시작으로 20일 제일풍경채까지 테크노폴리스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중 대구 테크노폴리스에서도 알짜배기 위치로 소문난 A17블럭 2차 제일풍경채 센트럴은 지역 내 관심이 가장 높아 1차 조기 분양 마감에 이어 2차도 순조롭게 분양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대구혁신도시 2배, 아시아폴리스 6배인 726만9000㎡(약 220만평)의 첨단 과학도시로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여건', '천혜의 자연환경' 등주거 선호지역의 필수 3박자가 어우러져 아파트단지에 대한 인기가 높다.

특히 제일풍경채 2차가 들어서는 A17블록은 대구 테크노폴리스의 모든 프리미엄이 모이는 중심에 입지하고 있으며 단일 블록 최대 스케일인 1029가구 대단지를 자랑한다.

제일풍경채 2차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며 모든 평형이 4BAY로 설계돼 일조권 및 조망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교가 들어서고 단지 건너로 약 6600㎡의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이 위치하며 이미 들어선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국립대구과학관을 비롯해 각종 연구시설과 대구의 명문고로 불리는 포산고, 계명대·경북대 특수대학원 등이 들어서 새로운 연구·교육의 중심지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또 연내 개통을 목표로 약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테크노폴리스~수목원 진입도로는 달성군 현풍~달서구 대곡(대구 수목원)간의 이동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키고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IC를 통해 시외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제일풍경채 관계자는 "우수한 외부여건을 바탕으로 아파트를 중소형 위주로 구성, 전에 볼 수 없었던 소위 황금 노른자 입지로 인해 대기 수요자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 053-638-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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