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만수르 부인 미모 어떻길래…“사람이 저렇게 생길수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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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0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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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왕족이자 석유 재벌인 셰이크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가 화제를 모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편 채널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 영국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가 재조명됐다.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중동에서 만수르의 부인은 두 명이다. 첫 번째 부인이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를 보고 감탄했다. 김희철은 “진짜 예쁘다”고 환호를 연발했고, 허지웅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거냐”고 말했다.

강용석은 만수르와 얽힌 과장된 소문에 대해 짚었다. “만수르가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졌지만 약 500석 정도에만 해당된다. 홈구장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 일부를 투자했을 뿐이다.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랍에미리트의 왕자로 태어나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은 만수르. 그의 가문이 보유한 재산은 1000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는 에미리트 마사회 회장,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을 역임하며 바클레이스 은행 등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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