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 잉글랜드, 월드컵 안보겠다던 즐라탄 '카바니 보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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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0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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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우루과이 잉글랜드전 관전[사진출처=KBS2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파리생제르망)가 우루과이-잉글랜드전을 관전했다.

카바니의 팀 동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0일(한국시각) 오전 4시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 예선 2차전 우루과이와 잉글랜드전을 지켜봤다.

자국인 스웨덴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에 탈락하고 월드컵에 관심없다는 발언을 한 후 행보여서 더욱 화제다.

한편 수아레스의 선제골로 1:0 우루과이가 후반 18분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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