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렛미남’ 미르보다 더 잘생긴 외모…데뷔하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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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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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렛미남 [사진=스토리온 '렛미인'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렛미인'에 선정된 '렛미남'의 미모에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굴욕을 당했다.

‘렛미남’으로 선정돼 외모 변신에 성공한 양정현 씨는 닥터스 미르와 견주어도 될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렛미남' 양정현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렛미남'으로 선정된 양정현 씨는 부정교합으로 받는 외모 스트레스와 더불어 소화기능까지 문제가 생기면서 저체중 증상까지 보이는 아픔을 토로했다.

그는 상안검 밑트임 윗트임, 콧대 교정, 양악수술, 피부시술을 받고 꽃미남으로 변신, 샤이니 키와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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