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 출자전환 주식거래 첫날 '하한가'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동양이 출자전환한 주식이 거래를 시작한 첫날 하한가로 떨어졌다.

20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은 전거래일보다 210원(14.84%) 내린 1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은 회사채 피해자에게 피해액 가운데 55%를 주식으로 나눠주고, 나머지 45%는 10년에 거쳐 현금으로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출자전환 주식이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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