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교는 앞으로 군사학 관련분야 학술연구와 정보교환에 협조하고 상명대 군사학과 학생들의 병영체험과 훈련을 공동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군사학과 뿐 아니라 전 구성원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 및 체육분야에 있어서도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기헌 상명대 총장은 “상명대 군사학과 학생들이 육군부사관학교와 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곳에서 앞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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