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지난 19일 서울 명동에서 '섬머 트로피컬 언더웨어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속옷 트렌드를 선도할 '섬머 트로피컬'을 콘셉트로, 열대 꽃 무늬와 애니멀 프린트가 매치된 언더웨어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새롭게 출시된 '섬머 트로피컬 언더웨어 시리즈'는 열대 지방 식물 프린트 및 컬러, 애니멀 패턴 등이 조합돼 화려하면서도 시원한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이템이다.
'트로피컬 레오파드'와 '레인보우 지브라', '네온 레오파드' 3종으로 구성, 전국 모든 리바이스 바디웨어 매장에서 여성용 세트 7만원대, 남성 드로즈 4만원대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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