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마운틴하드웨어는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 한 'HXT’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마운틴하드웨어가 후원하고 있는 해외의 유명 트레일 러닝 선수의 노하우 및 필드 테스트 결과가 반영됐다.
제품 테스트 및 제작에는 맥스 킹, 다코타 존스 등 세계적인 러닝 대회에서 수 차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트레일 러너가 참여했다.
이 외에도 여성 트레일 러너 엘리 그린우드 등 트레일 러닝 전문 선수들이 제품 테스트에 동참했다.
'HXT 컬렉션'은 쿨링 및 흡습·속건 기능이 강화된 반팔 티셔츠, 탱크탑, 트레일 러닝 팬츠 등으로 구성됐다.
냉감 셔츠인 '쿨러너 티셔츠'와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하는 기능의 '윅큐이뱁 더블윅 티셔츠',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적용된 '리퓨얼러 엑스 트레인 쇼트 팬츠' 등이다.
아울러 빛 반사 기능이 적용된 제품들이 포함돼 야간 러닝을 즐기는 나포츠족에게도 유용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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