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한국대표팀의 첫 경기가 있던 18일 광화문 광장에 이동식 쓰레기통 40개를 설치해 주변 청결을 유지했다.
이어 알제리와 경기가 있는 23일은 대학생의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이라 더 많은 인파가 거리응원에 참여할 것을 고려, 이동식 쓰레기통을 60개로 확대 비치할 계획이다.
박희균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거리응원을 즐기기 위해 모두들 행사장을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협자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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