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19일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와 천안논산간 정안휴게소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함양의 관광명소와 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제11회 함양산삼축제 로드쇼'를 열었다.
이날 축제위원회는 '2014년 함양산삼축제와 2020 세계산삼엑스포 유치' 등 계획된 축제 행사와 관광명소 등에 관한 홍보용 부채와 리플렛 홍보물을 배포하며 관광객 유치에 노력했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함양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로드쇼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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