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21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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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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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21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자신의 기운이 주변 사람들에게 최고치에 이르고, 이에 인망까지 얻을 수 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툭 터놓고 말하는 게 유리하다.

소띠: 오늘 하루 힘들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으나 남들도 당신과 똑같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는 게 좋겠다. 지금은 누가 더 참을성 있게 버티는 것이 중요한 하루가 될 것이다.

호랑이띠: 사람을 사귈 때는 그 사람의 외모보다는 사람 됨됨이와 진실됨을 꼼꼼히 살피고 사귀는 것이 현명하다. 강한 감정표현을 자제하고, 조절에 노력하면 좋은 귀인을 얻을 수 있다.

토끼띠: 아무리 가까워도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니, 그 동안 잘 돌보지 못한 가정과 개인의 사적인 일을 중시할 필요가 있다.

용띠: 그리워하는 대상은 다른 이에게 가고 당신이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만 접근하니 다소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원하는 방향대로 상황이 흘러가 주지 않으니 안타깝다.

뱀띠: 자칫 대인관계가 소원할 수 있으니 자신의 일이 아니면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가급적 다른 사람의 일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말띠: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야 타인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 그래야만 새로운 기회가 오더라도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다른 이에게 미루지 않도록 하라.

양띠: 당신에게 아쉬운 부탁을 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게 된다면, 쉽게 빌려주고 어렵게 받을 수 있다. 원하지 않는 변화에 당황할 수 있으나 능히 감내 할 수 있으니 염려치 않아도 되겠다.

원숭이띠: 지금 진행 중인 일을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간다면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무리가 따르는 듯 해도 주위의 우려의 목소리에 개의치 말고 진행하는 게 좋다.

닭띠: 적과 아군의 구분이 명확해지는 날이니, 누가 내편이고 누가 적인지 잘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번 기회가 당신에게 중요한 만큼 신중 하고, 조심스럽게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 좋다.

개띠: 마땅히 성 낼 일이 있어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게 유리하다. 모든 일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매사에 충실 하는 것이 좋겠다.

돼지띠: 시대를 불문하고 최선을 다하는 게 어떤 경우를 생각해도 유리하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훗날을 생각하면 이런 건 고생도 아니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인 하지입니다. 하지는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게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인데요. 하지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 하지에 수확한 감자가 1년 중 가장 맛이 좋다고 해서 ‘하지감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감자’에는 탄수화물과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 C와 칼륨도 많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감자는 차가운 성질로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여름철 기력회복음식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햇감자로 만든 감자전 어떠신가요? 자 그럼 6월 21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60년생입니다. 오랜만에 기회가 찾아옵니다. 당신이 소망하던 무언가가 현실로 이루어지겠습니다.
두 번째, 토끼띠 1963년생입니다. 뜻밖의 호기로 인해 행운의 재물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무리한 낭비는 피해야겠습니다.
세 번째, 토끼띠 1987년생입니다. 오늘은 주변의 악한 마음을 가진 이가 물러가고 선한 마음을 가진 귀인이 찾아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2006년 최고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2012년 최고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 두 작품하면 떠오르는 분 없으신가요? 두 작품의 히어로이자 웃는 모습이 환한 배우 정일우씨가 바로 87년 토끼띠인데요, 정일우씨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무한도전 응원단으로 함께 출국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공항에서 정일우씨의 화려한 바지가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정일우씨, 오늘은 주변의 악한 사람이 물러가고 귀인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용띠 1988년생입니다. 지인과 마찰이 예상되니 미리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깊이 관여하지 않길 바랍니다.
두 번째, 닭띠 1945년생입니다. 말썽 많은 자식으로 인하여 마음고생이 심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닭띠 1993년생입니다. 오늘은 생각한 것과 다르게 행동하게 되어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히로인이죠? 가수 에이핑크의 정은지씨가 바로 93년 닭띠인데요, 아이돌 출신답게 귀엽고 깜찍한 매력의 정은지씨는 가창력까지 겸비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수보다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릴 정도로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오는 6/23에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첫 단독주연으로 맡았다고 합니다. 축하드리구요, 정은지씨, 그런데 오늘은 생각한 것과 다르게 행동해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합니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21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한여름의 문턱인 하지, 그런데 ‘하지가 지나면 구름장마다 비가 내린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찾아온다는 뜻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주말도 비소식이 있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외출할 때 우산 꼭 챙기시구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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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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