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 발로텔리가 영국 여왕에게 소원을 말했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경기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만약 코스타리카를 이긴다면 영국 여왕이 내 뺨에 키스를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21일 오전 1시 브라질 헤시피 페르남부코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조별리그 3차전 이탈리아 코스타리카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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