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시월드' 박둘선 "남편 조장석, 외식 좋아해 한달에 100만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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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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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둘선 조장석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박둘선이 남편 조장석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박둘선은 남편 조장석과의 외식비 지출에 "내가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데 시어머니는 요리를 잘하신다. 그래서 주말마다 시댁에서 한 상 차려 먹고 오면 남편 입맛에 내 음식이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박둘선은 "시댁에서 음식을 얻어오면 되지만 조장석은 금방 한 음식만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외식비가 한 달에 100만 원 정도 나온다. 많이 쓰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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