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정글의 법칙’서 맹활약…정글의 날다람쥐 등극

[사진=SBS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인기 그룹 빅스의 혁이 ‘정글의 법칙’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 릴레이 생존 멤버로 합류한 혁은 궂은 일을 도맡아해 ‘정글의 날다람쥐’라는 별명을 얻었다. 정글하우스 보수부터 바다사냥, 각종 허드렛일까지 다양한 활약으로 병만 족장을 기쁘게 했다.

김병만은 혁에 대해 “여기에서 제일 바쁘게 움직였다. 아마도 동선이 가장 큰 멤버였을 것이다. 그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고 잘했다”고 칭찬했다.

먹방에도 일조했다. 밤 낚시를 통해 직접 잡은 게와 동갈치를 맛봤다. 병만족은 부드러운 게의 살에 푹 빠졌다. 막내 혁은 구수한 게딱지 국물과 동갈치 튀김을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