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3팀(경위 윤태근)은 일정한 직업 및 주거 없이 찜질방 등에서 생활하며 지난 2013. 6. 8.부터 2014. 4. 18.까지 사이에 주택가 등에 세워져 있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 노트북 등을 훔치는 방법으로 총 39회에 걸쳐 4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일명 차털이 절도피의자 조○〇(남,31세)를 검거 구속하는 등, 지난 5월 한 달 동안 절도범을 비롯한 형사범 71건에 21명을 검거하여 이중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9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등 적극적인 형사활동으로 대전권 37개 강력・형사팀 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강력3팀(팀장 윤태근, 팀원 박범윤, 송광근, 윤귀현, 박지훈)은 앞으로도 팀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형사활동을 펼쳐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조기에 해결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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