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울지하철 분당선 왕십리역 승강장에서 21일 오후 5시 30분께 죽전역 방면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 고장으로 하행선 운행이 4분여 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전동차 지붕 계기용 변압기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흘러나와 승객을 후속열차로 환승시켰다. 코레일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보내 정비하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관련기사합덕역서 홍성역행 ITX-마음 열차, 고장으로 승객 불편…"원인 조사 예정"LG전자, 서울역에 이음5G 솔루션 시범 구축… 신사업 발굴 속도 #분당선 #왕십리역 #코레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