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22사단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사고가 발생해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22사단 총기사고로 부상을 입은 병사들은 군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총기를 난사한 22사단 소속 병장이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달아나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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