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는 22일(한국시각)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경기에서 독일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기안은 후반 18분 미드필더 진영에서 설리 문타리의 패스를 받고 오른발 슈팅으로 독일 골망을 갈랐다.
우승 후보 독일을 상대로 역전골을 뽑아낸 가나팀 기안의 활약에 네티즌은 "독일 가나 경기 내용 훌륭했다", "독일 가나전 보아텡 형제도 눈길 끌던데", "독일 가나전 확약해준 기안에 박수를 보낸다", "독일 가나전 흥미로웠던 경기, 보아텡 형제와 기안 선수 화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