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3일부터 수해대비 정부양곡보관창고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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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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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오는23~3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시·군 합동으로 여름철 수해대비 정부양곡 보관창고96개소와 도정공장 9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주변 배수로정비 및 침수사고에 대비한 모래주머니 등 밀봉자재 확보여부 ▲바람으로 인한 추락우려 시설물 고정여부 ▲전기합선 및 화재발생 요인제거 등이다.

아울러 안전하고 위생적인 정부양곡 생산· 보관을 위해 ▲분진처리 및 이물질 혼합방지 시설 운영상태 ▲오염 발생 요인제거 등 안전관리를 중점 점검한다.

도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안전조치 후 완료 될 때까지 수시점검을 계속하는 등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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