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위닝 일레븐 2014’로 즐기는 ‘울트라HD 축구 게임 리그’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온·오프라인에서 예선에 참가한 3만3000명 중 상위 32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타임스퀘어에 울트라HD TV, 웹OS 탑재 스마트+ TV, 곡면 올레드 TV 150여개 제품으로 울트라HD 영화관, 방송존 등을 구성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울트라HD 방송과 콘텐츠 확대에 발맞춰 준비한 이번 행사는 LG 울트라HD TV의 화질과 실감나는 ‘시네마3D’를 가족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라며 “이후에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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