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종합건설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공사 현장별 품질관리 이행실태 및 안전관리 실태를 중심으로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통해 고품질 견실시공을 유도하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도로 9곳, 하천 3곳, 건축 2곳 등 현재 추진 중인 건설공사 현장으로 △설계·시방서 등 관련 기준 준수 △현장기술자 배치 적정성 △감리업무 수행실태 적성성 여부 등이다.
점검에 앞서 품질·안전관리단은 이전 3차례 현장 점검을 통해 시공 현장 종사자의 품질 및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제도적 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