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명주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 체험 한마당

  • 볼거리․체험거리․먹거리 풍성

지난해 함창명주 축제에서 무용수들이 춤울추며 명주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상주시청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슬로시티주민협의회(위원장 정하록)와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장 설동수)은 오는 7월 4일에서 5일까지 상주시 함창읍 함창명주테마공원과 잠사곤충사업장 일원에서 ‘2014 함창명주페스티벌 및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만가닥 색을 얽어’라는 주제로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섬유인 명주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축제로 인간에게 좋은 일을 하며 생을 마친 누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잠령제’도 함께 열린다.

특히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뽕잎과 오디와 누에와 명주와 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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