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24일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12회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연다.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무공수훈자회·6.25참전유공자회 중랑구지회 등 관내 8개 보훈단체 주관으로 개최된다. 보훈단체간 결속을 다지고,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개회식, 보훈모범회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 1부 △보훈가족을 위한 경품추첨의 2부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보훈가족을 위한 자리로 국가유공자증 및 유족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