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순위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이란 순이다. 보스니아는 아르헨티자와 나이지리아에 연달아 패하면서 탈락을 확정지었다.
이란은 1무1패로 승점 1점을, 나이지리아는 1승1무로 승점 4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는 26일 열리는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 경기 승패에 따라 F조 16강 진출 경우의 수가 갈린다.
F조는 피파랭킹 5위인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 아시아의 이란(43위),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44위), 유럽의 보스니아(2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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