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날씨, 알제리전 응원전 소나기에 발목 잡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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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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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날씨[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알제리전이 열리는 23일 아침 날씨는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새벽 중부지방과 경북북서 내륙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이 5mm~40㎜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강수확률 60∼80%)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내일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 16∼20도, 낮 최고 기온 20∼28도로 예상되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mm∼2.5㎜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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