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윤민수 놀라게 한 암기력 '대박'

'아빠 어디가' 윤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아빠 어디가' 윤후가 뛰어난 암기력을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초저가 해외 배낭여행을 떠난 김성주-민율, 윤민수-후, 안정환-리환, 성동일-빈,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 정웅인-세윤, 류진-임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지난번 여행지였던 경주에서 배웠던 국보들을 술술 기억하는 놀라운 암기력을 보였다.

윤후의 암기력에 놀란 윤민수는 "21호는?", "22호는?"이라며 계속 물었고, 윤후는 그때마다 "선덕대왕 신종", "모전석탑" 등 막힘없이 기억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