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청주기상대는 22일 오후 8시10분을 기해 오후 4시55분에 충북 단양군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 단양군에는 오후 4시17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105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단양군을 포함한 도내 일부 지역에 돌풍과 낙뢰를 동반한 5∼4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전국 맑고 낮 최고 17∼26도…일교차 커 '건강 유의'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커 건강 '유의' #충북 단양 #호우경보 #호우경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