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폰·반도체·스마트미디어 특허 출원 1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3 08: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해 휴대폰, 반도체, 스마트미디어 부문 세계 특허 출원 수 1위를 기록했다.

23일 톰슨 로이터의 2014년 혁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휴대폰 특허 2179건, 반도체 재료 및 공정 특허 1362건, 스마트 미디어 특허 245건을 출원했다.

휴대폰은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가 1678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어 미국 퀄컴(1383건), 소니(1071건), 파나소닉(976) 순이었다.

반도체 부문에서도 LG전자가 역시 1223건으로 2위를 나타냈다. 다음으로는 대만 TSMC(1057건), 도시바(1045건), 미국 IBM(1036건)이 뒤따랐다.

스마트미디어는 도시바(109건), 토판 프린팅(103건), 소니(78건), 파나소닉(7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 기업들의 특허 출원이 많은 것이 눈에 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