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거대한 코끼리 조개도 '찹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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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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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코끼리 조개 먹방[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코끼리 조개 먹방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홍콩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방송인 김성주 김민율, 윤민수 윤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와 김성주는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코끼리 조개(구이덕)의 거대한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훠궈(홍콩식 샤브샤브)를 주문한 두 사람은 "마지막 가는 날이라 그동안 아꼈던 돈을 다 쓰겠다"며 고가의 코끼리 조개 회도 주문했다.

특히 윤후는 징그러워 보이는 코끼리 조개도 특유의 '찹찹'대는 소리를 내며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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