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영남제분이 농심에 피인수 가능성이 제기돼 상한가로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남제분은 전거래일보다 355원(14.85%) 오른 2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농심에 영남제분 인수 추진설 사실 여부를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관련기사농심, 사우디서 K-스마트팜 착공식..."스마트팜 해외 진출 속도"홈플러스 "농심·서울우유 납품 협의 지연…현금선납 수용 어려워" #농심 #영남제분 #피인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