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이사만루2014 KBO’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출시 직후 시뮬레이션과 스포츠 장르 순위에서 1위에 올라섰다.
‘이사만루2014 KBO’는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손잡고 선보인 히트 시리즈 브랜드로 풀 3D 실사 야구 게임답게 실제와 흡사한 타구 궤적, 바운드는 물론 선수 고유의 모습과 동작을 싱크로율 100%에 가깝게 구현해 냈다.
다이빙 캐치, 주자 리드 등 참신한 콘텐츠는 물론 탁월한 퀄리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점도 유저들의 호평을 받는 요소다.
한편, 게임빌은 ‘원터치’의 간편한 게임성을 갖춘 ‘이사만루 타격왕 for Kakao’의 애플 앱스토어 출시도 앞두고 있어 독보적인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브랜드로 본격적인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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