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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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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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 [사진 제공= 팅크웨어]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는 양방향 풀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브레이크 사용 여부 기록 △전·후방 풀 HD 영상 △차선이탈감지시스템 △음성인식 △이중안심저장장치 듀얼 세이브 등의 기능을 갖췄다.

또 소니의 CMOS 센서를 전·후방에 장착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며, 전·후방 총 280도의 광시야각과 30프레임 영상을 지원한다.

운전자의 졸음 운전이나 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SW)이 아이나비 최초로 탑재됐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900 뷰 출시를 기념해 한 달간 아이나비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무료장착, 아이나비 공식 쇼핑몰 및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LDSW 패키지(외장 GPS, 케이블)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32GB 39만9000원, 64GB 44만9000원이며 아이나비 QXD900 뷰 LDWS 패키지는 32GB 41만9000원, 64GB 46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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