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부담 및 비용거품 확 줄인, ‘수원 아너스빌위즈’ 인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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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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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올 여름은 평년보다 혹독한 더위가 예고되면서 일반 가정의 관리비 부담이 훨씬 가중될 전망이다. 유례없이 더웠던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까지도 벌써부터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무더위가 예상되자 건설업계에는 다양한 설계를 도입해 관리비 절감에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금융혜택까지 제공하며 마케팅의 제 1 법칙으로 ‘비용절감’을 삼은 아파트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 문의 시 관리비에 대해 묻는 수요자가 많아졌다”며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절감설계를 도입하거나 금융혜택 제공을 통해 수요자들의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아파트가 내 집 마련 선택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에 주택업계도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분양단지에 적용하는 추세다. 실제로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 중 다양한 에너지 절감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경쟁적으로 수요자들에게 손짓하고 있어 유심히 살펴볼 만 하다. 그 중에서도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수원에 분양 중인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최고 45층에 이르는 높이만큼이나 알찬 친환경 에너지 절감 설계와 금융혜택이 제공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서 분양중인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아파트인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입주민들의 관리비와 전력을 모두 절감할 수 있다. 우선 가구 내에 로이 복층유리 등을 사용한 고기능 이중창을 설치해 냉난방비를 대폭 줄였다. 또한, 간편하게 가구 내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일괄소등 시스템, 실별 온도조절이 가능한 절약형 난방설비도 적용돼 관리비를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절수형 위생기구,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실내환기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등이 도입 되었다.

아파트 설계 단계서부터 반송동력비 절감이 가능한 합리적 위생설비를 갖췄고, 주차장 환기 시스템도 갖춰 관리비를 줄이면서도 실내외를 가리지 않는 쾌적한 환경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수요자들의 목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수원 아너스빌위즈 My Home’ 프로그램은 입주지정일까지 계약금 10% 중 5%만 납부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인기가 높고, 여기에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과, 분양가에서 할인분양을 할 경우 이전 모든 계약자에게 동일한 혜택을 보장하는 ‘분양가 안심보장제’까지 실시해 혜택은 더욱 극대화 될 예정이다.
 

[사진 = 수원 아너스빌위즈 조감도]


또하나의 장점으로는 아파트 내부 설계에도 중점을 두었다. 수도권 최초로 ‘친환경 리모델링 구조’를 도입했다. 이 설계는 아파트 외부 벽면을 내력벽으로, 내부의 모든 벽면은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는 가변형 벽면으로 조성해 공간의 통합과 분리를 입주민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으며, 획일화 된 아파트에 개성은 물론 효율성까지 더했다는 평이다. 서비스면적도 넉넉히 제공돼, 발코니 확장 시 84B타입은 29.646㎡, 100타입은 37.563㎡까지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큼직한 방 하나가 더 생기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최고 45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 지상 45층 2개 동, 전용면적 59~128㎡, 8개 타입 총 79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이 78%를 차지해 수원 분양 아파트 중 경쟁력이 높다.

입주예정시기는 2017년 상반기이며 견본주택은 수원야구장 인근(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382-7번지)에서 조성 중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를 사전 예약하고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는 최신 영화티켓과 다양한 일용품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31-24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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