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복지관 저소득 자녀 희망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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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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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3개 종합복지관이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캠프’를 열어 주목된다.

지난 21∼22일 양일간 병목한 캠핑장에서 실시된 일명 ‘가족과 꿈을 찾아가는 청소년 희망캠핑’에는 비산∙부흥∙율목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부모, 이들을 멘토할 자원봉사자 등 백여명이 참여했다.

이날은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으로 평소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이들인 만큼, 이틀 동안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캠프는 바베큐 시간에 이어 대화나누기, 가족미션과 가족의 꿈 정하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가족∙친구간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지역소재 대기업인 GS파워측이 캠핑 장비를 후원, 흐뭇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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