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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투자증권]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주진형) 임직원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소재한 선유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동 20여명과 함께 한화예술더하기 6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공예품인 에코백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을 재활용해 환경을 살리고 지역주민들과 나눔으로써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아이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선유지역 아동들이 제작한 에코백은 다음 달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화예술더하기는 2009년부터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영해 온 저소득층 아동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선유지역아동센터와 2012년부터 매월 다양한 예술 활동 주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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