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딜루젼스튜디오(대표 강문철)가 개발한 모바일 대작 RPG ‘가디언스톤 for Kakao’가 PVP 본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모든 유저에게 최강 6성 가디언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시네마틱 RPG’란 슬로건을 내세운 '가디언스톤'은 영웅들이 월드를 탐험하며 다양한 가디언들을 만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턴(Turn)제 방식의 모바일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6월 13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PVP 프리시즌을 통해 캐릭터와 가디언 간 밸런싱 최적화에 초점을 맞췄고, 참가한 이용자들은 승수와 참여 수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루비를 최대 300개씩 제공 받았다.
23일부터 시작하는 PVP 본시즌은 프리시즌보다 더욱 강화된 매칭 방식을 선보인다. 캐릭터 레벨과 점수, 장비 등급은 물론 가디언 강화 수치까지 체크하는 총 데미지 기반의 매칭 시스템이 적용되어 보다 흥미진진한 유저 간 대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NHN엔터는 이번 PVP 본시즌 업데이트를 기념, 다양하고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3일부터 30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현존 최강의 6성 가디언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특히 신규 6성 가디언인 ‘로이드(별계열)’와 ‘패트릭(해계열)’을 포함, 총 6종의 최상급 가디언들이 등장해 이전보다 더 다양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신규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스테이지5를 달성하면 고성능의 유니크 장비 풀세트와 4~6성 스톤, 중형물약, 5만 골드 그리고 루비 100개를 제공해 신규 이용자가 보다 빨리 게임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가디언스톤’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게임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NHN엔터 TOAST ‘가디언스톤’ 공식 홈페이지(http://gstone.toas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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