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총기난사] 국방부 "자살시도 임 병장 생포…의식있는 상태"(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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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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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옆구리에 총격…강릉병원으로 후송중"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방부가 23일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던 무장탈영병 임모(22) 병장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 44분께 자해를 시도하던 임 병장을 생포했다"며 "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쐈는데 현재 살아 있는 상태이고 국군강릉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임 병장은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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