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6/23/20140623161926919341.jpg)
[사진=USGA 홈페이지]
얼마나 기다린 메이저 타이틀인가.
극도의 중압감 속에서 72홀 경기를 마치고 마지막 라운드 스코어 카드를 제출할 때까지도 우승이 실감나지 않는 모양이다.
재미교포 미셸 위(나이키)가 23일 US여자오픈 4라운드를 마치고 ‘스코어링 에어리어’에 들어와서도 감정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다.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다가 최종일 초반 부진으로 단독 4위를 차지한 양희영(뒷줄 오른쪽)은 열심히 자신의 스코어 카드를 점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