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거래소가 STX중공업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한다. 23일 거래소는 STX중공업 배임 혐의와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달 14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STX중공업 주권 매매거래는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정지된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SK엔무브 IPO 보완 서류 요구…일정 지연 불가피한국거래소, 공매도 중앙점검시스템 가동…거래 투명성 강화 #상장폐지 #한국거래소 #STX중공업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