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각 언론매체에 대해 '전적으로' 혹은 '상당히' 신뢰한다고 답한 비중은 신문이 22%, 인터넷 19%, 방송뉴스 18% 순으로 나타났다.
신문의 경우 지난 1979년 51%로 최고 수준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방송뉴스도 지난 1993년 46% 최고를 기록한 이루 급격히 하락했다.
인터넷 매체는 지난 1999년 처음 조사대상에 포함된 이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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